학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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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유학센터를 통해 유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 호주
- Kaplan Sydney 학생후기
- 2018-09-18
- 이름 : 길이슬
연수기관 : 호주 Kaplan international colleges - sydney
안녕하세요 :-) 기리입니다
어제 1편 올린 것 같은데 오늘 또 다시 2편을 올리게 되네요.
아마도 제가 다음주랑 다다음주는 이사문제로 컴퓨터를 하기 더더욱 어려워 질 것 같아서
조금 이르지만 2편 올립니다 :-)
2편은 KAPLAN학원에 대한 생생후기 입니다
다들 학원 어딜 선택하셨나 모르겠지만 저는 현재 KAPLAN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학원에 비해 조금은 비싼 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럼 KAPLAN이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진정한 international college
: 아무래도 가장 좋은 점은 정말 정말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쉬는시간 까지 해서 3시간 15분 수업동안 지속적으로 다양한 조를 만들어서 communication합니다 :-)
전 2개월 수업듣고 반을 총 2번 바꾸게 되었는데요 벌써 학원에 절반은 친구가 된 것 같아요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도 주고 계속 조를 하다보면 정말 부끄럼 많이 타시더라도 금방 친구 만들수 있답니다
가장 최근 반 사진이에요 :-)
저번 주에 레벨테스트 봐서 반이 바뀌어서 오늘부터 새로운 반이긴 하지만 정말 좋은 클래스 메이트들 !!
한국,일본,이탈리아,독일,중국,칠레,브라질,스위스 다양한 친구들이 한 반에 골고루 섞여있어요
사실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한 반에 비율이 좀 많은 경우가 생기는데
저 같은 경우엔 같은 반 한국 사람들이 한국어를 쓰지 않아서 전혀 싫지 않았어요
이 사진은 수업 끝나고 한잔 하러간 사진 :-)
종종 다같이 축제를 가기도 하고 저녁을 같이 먹기도 하고 이렇게 펍을 같이 가기도 해요
저 같은 경우는 펍 갈때 줄기차게 쫓아다녔거든요 다들 술이나 음식 먹으면서 더더더욱 친해지고
또 다른 친구들 만날 기회도 커지는 것 같아요
특히나 이때는 3명의 친구들이 졸업한 날이어서 슬픔의 도가니탕이였죠 흑흑
그치만 우리 다들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요 !!!!!!
이 사진도 마찬가지로 끝나고 저녁 겸 놀러간 사진 :-)
이땐 제가 다들 모았었는데요 저는 분명 5명 쯤 불렀는데 친구가 친구를 부르고 불러서 20명 정도 함께 했어요
다들 친화력도 좋고 오픈 마인드에 이지 고잉 친구들이라 금방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 !!!!
장점 2) 뛰어난 System
두 번째 장점은 아마 뛰어난 시스템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건 선생님을 잘 만나서 일 수도 있지만 저는 항상 숙제를 걷어가고 꼼꼼히 관사,문법,단어,쓰임새 까지
체크해서 돌려주셨거든요.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됐어요
처음 들어가서 본 시험이 writing이 13 점(20점 만점)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정확히 두 달뒤에 19점이 됬죠 :-) 정말 크나큰 변화에요
좀 어둡게 나오긴 했지만 2번 본 레벨테스트 결과에요 ^_^
내 강점이 뭔지 약점이 뭔지 뭘 해야하는지 담당 선생님이 직접 작성해 준답니다.
저희 반 선생님은 정말정말 최고였어요
이 사진은 제가 숙제를 했던 사진인데요
저렇게 꼼꼼히 스펠링이나 의미나 띄어쓰기나 응원하는 말들을 꼭 써서 돌려주셨어요
저는 가끔 영어 일기를 써서 드리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꼼꼼히 체크해주시는 부분들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덕분에 쓰기 능력도 업업 -
이 사진은 사실 상 잘 안나오긴 했는데요
카플란에는 다양한 외부활동 시간표가 있답니다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꽉꽉 채워져 있어요
스카이 다이빙 프로그램부터 미술관 투어,시티투어 까지 다양해요
가격도 0원부터 299불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이건 제가 꼭 가고 싶어서 들고온 팜플렛인데요. 블루마운틴 투어라고 싼 가격에 다양한 친구들과 하루 훌쩍
다녀올 수 있답니다 :-) 이런 걸 해도 친구들과 친해지는데 더욱 좋겟죠?
마지막으로 보시는 이 사진은요 Job club, Conversation club에 관한 내용 입니다
학원에 수업 외 다양한 투어를 하실 수도 있지만
직업을 구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잡클럽과 좀 더 스피킹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콘버세이션 클럽이 만들어져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엔 스핑킹을 위한 클럽에 몇번 참여했었죠 :-) 매우 유용해요
그리고 영어로 된 책이나 영화들을 빌려주기도 하는데요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역시나 저는 일주일에 한번 빌려다 보고 있어요
초등학생 수준이지만 꽤나 어려워요..... ㅎ
시티에 있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이겠네요
그리고 4층엔 카페가 있어서 싼 가격으로 점심과 음료수 커피를 즐기실 수 있어요
사실상 거긴 저와 클래스 메이트들의 수다방으로 이용하고 있긴 하지만 ㅎㅎ
단점으로는 약간의 한국인 학생이 많은 점이 가장 문제 일 것 같네요
그치만 이건 한국인끼리 서로 한국이야기를 하지 않는 점이 가장 중요해요
어떤 학생은 영어로 물어봐도 꼭 한국어로 대답을 하거든요 그건 정말 서로에게 좋지않아요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지만 꼭 최대 15명반에 4명정도 있으니까 많다면 많은 거겠죠?
제가 드릴 수 있는 정보는 여기 까지 인 것 같습니다 !!!
잘 보시고 좋은 판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2편 끝 기리였습니다 :-)
모두들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유학 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