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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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 EF Auckland 8주 후기
- 2018-06-08
[EF Auckalnd 8주 어학연수 후기]
[어학원] EF, Auckland
[학업기간] 2016년 6월 20일~8월 12일 (8주)
[이름] 한승*
잘 도와주신 덕분에 열심히 배우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사람들이 정말 상상이상으로 엄청나게 친절해서 너무 좋네요! 자연경관이랑 날씨도 너무 좋구요
ㅎㅎ 학교도 프로그램도 체계적이구 다 마음에 듭니다.
학교 클래스 등급은 EF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는 레벨 테스트랑, 등록 첫날 학원에서 보는 간단한 인터뷰? 로 정해지는듯 싶어요.
반 등급은 A,B,C 단계 중에서도 반이 많이 세부적으로 나뉘어요. B1.1, B1.2, B1.3 이런식으루요.
저는 B1.2로 배정받았는데, 딱 중간 등급 반인듯 싶네요.
그리고 수업이 너무 쉽거나 맘에 안들면, 담당 선생에게 변경요청하고 상호 동의 하에 바꾸는것 같구요.
어떤 일본학생은 너무 반이 쉽다고 바꿔달라했는데, 한단계 높아지면 너에게 어려울거라고 거절당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반 변경 신청을 하지 않아도 6주간 해당 클래스를 잘 이수하면, 아마 테스트를 거쳐서 통과되면 한 등급 상승하게 해주는 제도인것같구요.
나름 되게 체계적인것 같아요!
유럽친구들은.. 아쉽게도 제 반에는 단 한명도 없네요ㅠㅠ 태국친구가 3명, 일본친구가 6명이나 되구요ㅠㅠ 남미가 4명 이렇게 되네요
. 한국인 비율은 학교 통틀어서 저포함 5명이라 적은편이긴 한데..
유럽친구들은 영어를 많이 접해서 그런진 몰라도 다 A클래스에 있는듯 하네요. 다들 영어 안배워도 될듯싶을정도로 잘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6-8월 시즌에는 유럽인 비율이 적고 아시아 비율이 많다고 하네요!
학교측에서는 이 기간을 차라리 더 선호하는것 같은게, 유럽인들이 많으면 문제가 좀 많이 발생하는지..?ㅎㅎ 그것까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입장에서는 유럽친구들이 많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제 레지던스 룸메이트가 칠레 친구인데 영어를 정말 잘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학교도 오클랜드 번화가 중심지에 있어서 교통도 편하고, 구경거리도 많고.
뉴질랜드의 경우에는 다른 학원보다는 EF가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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