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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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유학센터를 통해 유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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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8
[Kaplan Auckland 학생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5월 중순에 출국해서 지금 카플란 뉴질랜드 오클랜드 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으로 후기라는 걸 써보게 되었네요,,, 헷
저는 현재 Intensive English(집중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홈스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먼저 학원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자면, 학원 위치는 오클랜드 시내 중심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구요
학교 주변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라서 공부에 집중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건물이 진짜 멋지고 예뻐요 외관이 약간 백악관 같은 분위기랄까?
학원 앞에 도메인 공원이라고 있어요 정원처럼 생겨서 쉬는 시간이나 방과 후 학생들이 여가 시간을 거기서 보내요. 너무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시내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시내까지 걸어서 왔다 갔다 합치면 한시간 이상이 걸려요,,,시내에 갈 일이 자주 있다면 좀 불편한 것 같아요. 하지만 시내에서 학교까지 통학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전거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수업진행은 한 수업당 45분씩 수업이에요 1교시가 아침 8시 반에 시작해서 오후 3시 45분에 끝납니다.쉬는 시간은 15분씩이에요. 수업은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되는 편이에요. 학생들은 책만 보고 선생님은 설명하는 식의 수업이 아니라 굉장히 상호작용?을 많이 하려고 하세요.
그래서 더 집중도 잘되고 재밌습니다.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학생들은 굉장히 많은데 다양한 국적이 모여서 진짜 전세계 친구들 골고루 사귀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묵고 있는 홈스테이는 홈스테이 맘이 굉장히 쿨 하십니다.
홈스테이 룰도 있어서 제가 지켜야 하는 규칙도 알려주셨고요 (저녁을 밖에서 먹고 오게 되면 몇 시까지 꼭 연락을 줘야 하는 것, 빨래 날짜 맞춰서 미리 내놔야 하는 것 등입니다.)
식사가 너무 맛있고 푸짐하게 만들어 주셔서 살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오클랜드 카플란 센터는
"조용한 곳, 자연 좋고 공기 맑고 물 좋은 곳에서 평화롭게 영어 공부 하고 싶다…”
하시는 분께 정말 추천 드립니다. 공부에도 집중되고 힐링 되실 겁니다. 저는 지금 너무나 만족하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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