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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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EF Bristol 어학연수후기
- 2018-06-08
[EF Bristol 어학연수 후기]
Q. 연수 국가(도시)를 고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브리스톨은 항구 도시이고 브리스톨 명문대학도 있고,
도시 곳곳에 벽화가 많아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저에게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가장 치안이 좋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다녀온 도시와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브리스톨은 위에 말했듯이 항구 도시라고 하지만 솔직히 항구보다Bristol Bridge도 있고 Bath와도 매우 가까워서 주말에 산책을 갈 수 있습니다.캠퍼스는 퀸스퀘어에 있어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바로 앞에 가서 쉴 수 있습니다.
캠퍼스는굉장히 깨끗합니다.
시설은 지하에 카페테리아가 있고 라운지와 탁구대,교실이 있습니다.
1층에는 여러 개의 교실이 있으며 2층에는 iLab실과 투명한 유리벽으로 나뉘어진 교실들과 3층으로 가는 계단으로나누어져 있습니다.
국적비율은 제가 방문하였을 때는 한국인이 별로 없었고 유럽 학생들(스페인,프랑스, 이탈리아 등)이 많았고, 남미 친구들과 아랍 계열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Q. EF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과추천하고 싶은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요?
저는무엇보다 EF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어학원은 규모가작아서 EF만큼액티비티가 활성화되어있지 않은 것같습니다.
저는그 지역에 대하여잘 몰랐는데 EF액티비티가매주 진행되어런던이나 옥스포드, 스톤헨지같은 주변지역을 EF스탭의가이드 하에친구들과 함께방문할 수있어서 안전하고편했습니다.
Q. 어학연수 프로그램 외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처음에 홈스테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accommodation 오피스에 방문하여 원하는 조건을 이야기 했더니 바꿔주었습니다. 바꾼 홈스테이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이사할 때 택시를 불러줘서 편리하게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홈스테이 변경은 타당한 사유와 문제가 있고,accommodation 오피스에서 합당하다 판단이 되었을 때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Q. 연수 후 성장한 것은 무엇인가요? 외국어 외에도 얻은 점이 있다면?
저는 어학연수를 단기로 갔다 왔지만 저에게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기 전에는 부정적이고 날카로운 성격이었는데 연수를 가서 좋은EF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하며 공부하고,홈스테이 가정도 너무 좋아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연수를 다녀와서 저를 알던 주변 사람들이 많이 밝아졌다고 해주셨고 저 또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룸메이트와 생활하면서 남과 방을 함께 쓸 때의 예절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문화는 많이 다르지만 분명히 배울 것도 많고 굉장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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