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맥주의 본고장으로 한국에 더 잘 알려진 아일랜드는 St. Patrick’s Day, 세계적인 락그룹 U2로도 유명하며, 유럽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일랜드 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로 동쪽으로 북아일랜드와 접하고 있는 공화국으로 유로화를 사용합니다. 인구 4백만의 작은 규모이지만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천성적으로 따뜻하고 호의적인 사람들로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 문화유산,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나라로 전세계 관광객과 외국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유럽계 학생들의 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학생들의 비율이 낮아 연수지역으로 점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국가이며 대체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학생비자를 받은 경우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므로 경비 또한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무비자 협정국가로 사전에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어 수속기간이 짧고 준비서류가 많지 않은 것도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  주요 도시 안내

더블린 (Dublin)
영화 원스 (Once)를 통해 유명해진 더블린이라는 도시는 아일랜드의 수도로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과거와 현대의 건축물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축제와 이벤트를 통해 볼거리가 다양하다. 학생비자 소지자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데 대도시인 만큼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고 생활비가 저렴한 것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골웨이 (Galway)
더블린과 약 2시간 반 거리의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였으나 최근 조금씩 연수지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이다. 아일랜드 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더블린과 정반대에 위치해 있으며 대서양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으며 그 중 모허(cliff of Moher)는 여러 영화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을 만큼 유명하다. 대부분 평야지대이며 인구 8만 미만의 소도시로 바다를 끼고 있어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편이나 연 평균 온도는 8-20도를 유지한다.
 

▣  아일랜드 비자의 종류

관광비자
아일랜드를 관광목적으로 방문하여 90일 이하 체류 시 별도의 입국허가나 비자를 받을 필요 없이 여권, 왕복항공권, 여행일정표 또는 출장명령서의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출국하면 됩니다. 

학생비자 
6개월 이상 등록한 어학원 입학허가서(Letter of Acceptance), 학비납입증명서, 영문보험증서, 숙소증빙서류, 왕복항공권 등을 구비하여 출국한다. 반드시 입국 전에 현지에서 비자접수를 위한 이민국 방문일정을 사전 온라인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입국 시 3개월간 체류 가능한 임시 체류비자를 찍어주는데 예약한 일정에 방문예약확인증, 수수료 €300 결제용 신용카드 또는 국제현금카드, 여권원본, 여권사진1매, 입학허가서, €3,000 이상의 영문잔고증명서, 영문보험증서를 구비하여 이민국에 접수합니다. 그럼 장기체류가 가능한 Garda National Immigration Bureau (GNIB)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로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의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 (Working Holiday) 
(Working Holiday Visa) 만 18세~30세 이하의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자로, 신청 당시 한국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아일랜드 체류기간 동안의 초기 생활비와 왕복 항공권 구입이 가능한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는 입국일로부터 12개월간 체류가능하며 취업조건으로는 시간제 또는 Casual Work만 가능합니다.
 

▣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비자 구비서류

① 신청서
② 비자수수료  84,000 원 
③ 여권용 사진 2매 
④ 여권 전체 복사본 
⑤ 영문 이력서 및 영문소개서
⑥ 영문 최종학력증명서  
⑦ 본인의 영문 잔고증명서 (접수일로부터 1개월 이내 발급, 잔고 €1,500 이상 예치)
⑧ 접수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된 영문 범죄 경력 증명서 (Criminal Records Certificate)
⑨ 우표 붙인 자기앞 반신용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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